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대공원은 지난달 5일 수컷 점박이물범 '방울'이가 12.5㎏의 크기로 태어나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대공원에서 점박이물범이 탄생한 건 지난 2018년 국내 동물원 최초로 번식에 성공한 이후 2020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. <br /> <br />아기 물범 방울이는 보름 만에 성장해 현재 30kg에 육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공원 측은 4월 말까지 방울이는 한 달 동안 먹이 붙임 연습을 위해 관람객이 볼 수 없는 해양관 내부 방사장에서 생활하지만,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성장 과정을 공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40523113975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